幻听钢琴谱_张在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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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听钢琴谱_张在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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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听钢琴谱_张在寅

幻听是韩国MBC电视台水木剧《Kill Me Heal Me》的主题曲。由Mafly、NaShow作词,ZigZagNote作曲,张在寅 (Feat. NaShow)演唱。

此曲在韩国最大音源网站OST排行榜中连续11周领跑。并获得了第八届韩国电视剧大奖-OST赏。

《Kill Me Heal Me》(杀了我治愈我)是2015年1月7日起播出的水木迷你连续剧。由陈秀完编剧,金镇万、金大镇联合执导的以多重人格障碍及虐待儿童现象为题材的电视剧。此剧获得了“第10届首尔国际电视节-韩流电视剧最优秀作品赏”。并在2015MBC演技大赏上斩获年度大赏、最佳作品、最优秀男/女演员、最佳荧幕情侣等12个奖杯。2016年,获第49届休斯敦国际电影节-电视剧部门大奖,及第8届韩国放送通信委员会放送大赏-优秀赏 等奖项。

幻听中文歌词:

话说我身体里藏的那家伙

真的让我变了太多

让我睡去然后绑住我的双手

把我锁在这漆黑的房里

那些逝去的时光碎片

还有我忘却的爱情回忆

好像全都被删去

只留下我这副躯壳

一无所知的我

只会声嘶力竭

好像只剩下那段回忆

我曾如冰块般冷漠的内心

也睡去的话 我是否就能忘记

我也想逃离

从这苦痛压迫的困境中

谁来将我救赎

从我这伤痕累累的灵魂之中

被染上墨色的夜空下

你不愿离去的身影

将入睡的我叫醒

再次与我相吻

曾是爱情絮语

你的嗓音 你的香气

终日在我耳边萦绕

你如今又在何处

我在你看不到的地方躲藏着

代替我所受的痛苦

成了我唯一的愤怒

在熟睡中追逐着我遗失的回忆

我想找回真正的我 而不是你

我心上的淤痕不断滋长

即使掩饰 也刻在我心上

那些家伙的出现让我苏醒

在我恐怖的记忆彼岸

曾与我相遇

如果我能忍耐我遗失的感情

再次揭开我重创的伤口

不放开紧紧握住的手

将噩梦的时间完全消除

我将竭尽全力

是我将自己囚困于此

行走于黑暗中

我想找到自我

却触不到

也抱不到你

能将我支配的

并不是活在我身体里的那些家伙们

能给我自由的不是那毒的良药

唯有爱情两个字

耳边响起的声音

那个迷失的我惊醒

拥抱着你 亲吻着你

我却你身后慢慢消失 再不能与你相见

被染上墨色的夜空下

你不愿离去的身影

将入睡的我叫醒

再次与我相吻

曾是爱情絮语

你的嗓音 你的香气

终日在我耳边萦绕

你如今又在何处

遥不可及的夜空下

你转身离去的身影

疲惫的我选择这种方式摆脱

幻作画影

对不起 我执着于你

不要远离 我焦急的呼唤

再次陷入看不见的悲伤

又潸然泪下

幻听韩文歌词:

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이야

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

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

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

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

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

삭제되고 버려진 채

껍데기만 남았잖아

아무것도 모른 체

난 그저 소리쳤고

그저 그 기억뿐이지

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

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

벗어나고 싶어

날 옥 죄는 고통에서

누가 나를 꺼내 줘

이 상처로 가득한 내 영혼 속에서

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다시 입을 맞추고

사랑해 속삭이던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넌 어디 있는데

넌 볼 수 없는 곳에 감췄고

날 대신해서 받는 고통

내 분노가 하나 되면

깊게 잠들어 잃어버린 기억을 쫓고

너 아닌 진짜 날 찾고 싶어도

내 가슴에 든 멍이 너무도 커

감춰봐도 내 안에 숨어있던

놈들이 나타나 잠을 깨워

끔찍했던 내 기억 저편에서

널 마주했었고

내 잃어버린 감정까지 감싸주며

널브러진 날 일으켜 줬어

꼭 잡은 손 놓지 않으려

악몽의 시간 깨끗이 지우려

안간힘 쓰고 있어

내가 날 가둬둔 이곳에서

어둠을 걷어

너를 찾고 싶은데

널 만질 수도

안길 수도 없는데

날 지배하는 건

내 안에 살고 있는 그런 놈들이 아냐

날 치유하는 건 독한 약이 아냐

단지 사랑 두 글자

귓가에 들리는 목소린

잃어버린 나를 깨우고

몸을 감싸고 입을 맞추고 난 뒤

사라지고 더는 볼 수 없잖아

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다시 입을 맞추고

사랑해 속삭이던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넌 어디 있는데

닿을 수 없는 밤하늘엔

뒤돌아서는 너의 모습이

지친 날 이렇게 벗어나

그림처럼 만든다

미안해 널 붙잡고

멀어지지 마 애타게 불러

다시 보이지 않는 슬픔에

또 눈물만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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